처음 방문한 사람의 눈으로 내 블로그를 바라본 하루
안녕하세요.
왕초보 시니어 AI & 부업일기 44번째 글입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나서, 블로그를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43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직접 신청했습니다.
신청을 마치고 나니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 블로그를 다시 한번 천천히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글 한 편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바빴습니다.
그런데 40편을 넘겨 글을 쓰다 보니 이제는 한 편의 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제가 만들어 온 블로그 전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글을 쓰기 전에 잠시 멈추고 제 블로그를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 먼저 블로그 첫 화면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방문하는 사람이 무엇을 보게 되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무엇인지, 어떤 글을 쓰는 곳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은 '왕초보 시니어 AI & 부업일기'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이름 자체에 제가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지가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니어가 AI를 처음 접하면서 부업을 찾아가는 과정. 바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살펴보면서 '내가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이 블로그를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카테고리와 글의 흐름도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글을 한 편씩 작성하다 보니 각각의 글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바라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을 전체적으로 놓고 보니 제가 어떤 과정을 지나왔는지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그다음에는 검색과 색인, 키워드와 트래픽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 도메인을 연결했고,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사이트맵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애드센스까지 신청했습니다.
한 편씩 따로 보면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전체를 연결해서 보니 하나의 과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무엇을 시도했는지도 한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예전에 쓴 글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모든 글을 고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17편, 23편, 30편, 32편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미 경험했습니다. 글마다 작성한 목적과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엇을 고칠까?'라는 생각보다 '이 글은 지금도 제 블로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라는 관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글은 당시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글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정리한 글이고, 또 어떤 글은 지금의 글쓰기 방식에 영향을 준 내용이었습니다.
모든 글이 똑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처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블로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미 익숙한 글의 순서도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는 낯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처음 들어온 사람이라면 어떤 글부터 읽게 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왕초보 시니어가 AI와 부업을 어떻게 시작했을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실제로 해본 경험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글을 읽고 싶을까?'
이런 질문을 하나씩 던져보았습니다.
아직 정답을 찾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글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방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블로그 전체를 바라보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애드센스 신청 후에 오히려 할 일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청하고 나니 오히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보였습니다.
기존 글을 살펴보고, 블로그의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하고, 앞으로 어떤 주제의 글을 이어갈지 생각해 보는 일입니다.
물론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블로그를 크게 바꾸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해온 것을 무리하게 뒤집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면 하나씩 살펴보려고 합니다.
👊 아직 완성된 블로그는 아니지만, 다음 글을 준비합니다
오늘 블로그를 다시 살펴보면서 느낀 것은 제 블로그가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글의 수준도 들쭉날쭉하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분명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화면에서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도메인을 연결하고, 서치콘솔을 확인하고, 애드센스 신청까지 직접 해보았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여기까지 온 과정 자체가 제 블로그 안에 남아 있습니다.
애드센스 심사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때 다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결과를 미리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든 블로그를 제대로 살펴보고 다음 글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기능을 하나 더 추가한 날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지금까지 만들어 온 블로그를 잠시 멈춰서 바라본 날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블로그를 만드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다음에 가야 할 방향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모...
✔ 애드센스 신청 후 블로그 전체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 블로그 첫 화면과 블로그 이름이 방문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 지금까지 작성한 글들을 전체적인 흐름으로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 모든 글을 무조건 수정하기보다 각 글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처음 방문한 사람의 입장에서 제 블로그를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 아직 완성된 블로그는 아니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라진 점도 확인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한 편의 글만 바라보다가 잠시 뒤로 물러서서 보니,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이 조금 보였습니다."
오늘은 이 한마디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