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글쓰기 기준을 세우다
안녕하세요.
왕초보 시니어 AI & 부업일기 40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30편과 32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39편에서는 색인에서 확인했던 23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23편은 트래픽, 유입, 전환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수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30편과 32편을 함께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두 글을 다시 읽어보니, 한 편씩 따로 볼 때는 지나쳤던 부분이 조금 다르게 보였습니다.
오늘은 두 글을 다시 읽으면서 제가 무엇을 발견했는지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 먼저 30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30편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기본 설정에 대한 글입니다.
당시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서 프로필, 사이드바, 댓글, 이미지 설정 등 여러 가지 기본 설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서 글로 작성했습니다.
그때의 저에게는 설정 하나를 알아가는 것 자체가 공부였습니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 글은 제가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한 정보성 글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그때 메모해 두었던 내용들이 글의 재료가 되었다는 점도 다시 보였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 하나씩 확인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보기에도 당시의 기록 자체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0편은 당장 크게 수정하기보다는 그때 제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정리했는지를 보여주는 글로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 이번에는 32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32편에서는 좋은 글을 쓰려면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당시에는 '무엇을 쓸까?"보다, '읽는 사람은 무엇이 궁금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또 설명하는 순서가 중요하다는 것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배웠던 내용이 지금 제가 글을 쓰는 기준 중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공부해서 적었다면, 지금은 실제로 글을 쓰면서 독자가 무엇을 궁금해할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계속 공부하다 보니 키워드의 중요성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좋은 내용을 많이 넣는 것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찾고 있는지, 제목과 내용이 그 궁금증에 맞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2편은 완벽한 글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글쓰기 방식을 배워왔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두 글을 함께 읽으니 차이가 보였습니다
30편과 32편은 모두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하지만 다시 비교해 보니 역할이 조금 달랐습니다.
30편은 그때 제가 직접 확인하고 배운 블로그 설정을 정리한 글이었습니다. 32편은 당시 배운 글쓰기 원칙이 이후 제 글쓰기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한 편의 글만 보고 '잘 썼나, 못 썼나'를 판단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편을 나란히 놓고 읽어보니 글마다 가지고 있는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글을 똑같은 기준으로 고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모든 글을 수정해야 할까요?
이번에는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17편은 다시 읽어본 결과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제도 있었고, 실제 경험을 더 넣을 수 있는 부분도 발견해서 수정했습니다.
23편은 정보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30편과 32편 역시 다시 읽어보니 지금 당장 크게 수정해야 할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내용을 추가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경험한 것처럼 만들어 넣는 것은 오히려 글의 진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색인에서 빠졌으니 무조건 고쳐야 한다'가 아니라, 실제로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먼저 판단하려고 합니다.
👊 예전 글을 다시 읽는 것도 공부였습니다
처음에는 색인 숫자가 줄어든 것을 보고 걱정부터 했습니다.
그런데 17편, 23편, 30편, 32편을 차례로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쓴 글에는 그 당시의 제가 알고 있던 것과 생각했던 것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읽으니 부족한 부분도 보였습니다.
반대로 그때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기록이 지금은 하나의 경험 자료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예전 글을 다시 살펴보는 일은 단순히 글을 고치는 작업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서 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공부였습니다.
👊 이제 40편까지 왔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큰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열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고,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직접 확인하고 제 블로그에 적용해 본 뒤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도 40편까지 글을 쓰면서 제가 배운 작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모...
✔ 30편과 32편을 다시 읽으며 두 글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았습니다.
✔ 30편은 배운 내용을 정리해 눈높이에 맞게 공유한 기록이었습니다.
✔ 32편에서 배운 글쓰기 원칙과 키워드의 중요성이 지금 제 글쓰기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억지로 내용을 만들어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 색인이 되지 않았다고 무조건 고치기보다 글마다 필요한 수정을 먼저 판단해 보겠습니다.
✔ 예전 글을 다시 읽는 과정 자체가 성장과 변화를 확인하는 공부였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글을 다시 읽는 것은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의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확인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