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인이 안 된 글, 꼭 다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왕초보 시니어 AI & 부업일기 39번째 글입니다.

23편을 다시 읽어보니, 이번에는 고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38편에서는 색인에서 빠졌던 17편을 다시 살펴보고 직접 수정해 보았습니다.

17편을 다시 읽으면서 제가 직접 겪었던 과정과 경험이 부족했다는 것을 발견했고, 실제로 글을 보완한 뒤 다시 색인 요청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 번째로 23편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23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어보니 17편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오히려 정보가 들어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고치는 대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 23편은 어떤 글이었을까요?

23편에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트래픽, 유입, 전환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이 용어들이 낯설었습니다. 트래픽은 무엇인지, 방문자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전환이라는 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지 하나씩 찾아보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새로운 용어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한 내용을 왕초보 시니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정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이 글에는 제가 공부한 정보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17편처럼 문장 몇 개를 고쳐서 경험을 넣는다고 해서 글이 크게 좋아질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경험이 부족한데도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처음에는 저도 조금 고민했습니다.

38편에서 경험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23편을 보니 여전히 제 경험이 많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성 글에 억지로 개인적인 경험을 넣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용어를 처음 공부하면서 그 의미와 활용 방법을 정리한 글이라면, 정확한 정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 자체가 글의 역할일 수도 있습니다.

경험을 넣는 것이 좋다고 해서 경험이 없는 부분까지 억지로 만들어 넣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지 않은 일을 마치 경험한 것처럼 쓸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23편을 수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판단하는 기준을 이렇게 세워보았습니다

17편을 다시 볼 때는 분명히 고쳐야 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제도 있었고, 제가 실제로 AI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과정도 더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3편은 조금 달랐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심인 글이었고, 그 목적에는 어느 정도 맞게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기준으로 판단해 보았습니다.

이 글에 실제로 잘못된 정보가 있는가?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가?

지금의 제가 봐도 보완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 있는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내용을 추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하나씩 생각해 보니, 지금 당장 크게 수정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모든 글을 완벽하게 만들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23편을 다시 읽으면서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색인에서 제외된 글이라면 무조건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하나씩 다시 열어보면서 무엇인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시 읽어보니 글마다 상황이 달랐습니다. 어떤 글은 경험을 보완할 필요가 있고, 어떤 글은 표현이나 맞춤법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어떤 글은 지금 봐도 특별히 고칠 부분이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모든 글을 똑같은 기준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글마다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색인이 되지 않았다고 글 전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한 가지 더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어떤 페이지가 색인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보고, 그 글의 내용 전체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색인에서 빠진 글을 보면 '내 글에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나씩 다시 읽어보니 정보의 부족, 경험의 부족, 맞춤법이나 표현의 문제 등 글마다 살펴볼 부분이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색인 상태와 글의 품질을 무조건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구글의 색인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결과를 성급하게 단정하기보다는,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나씩 살펴보려고 합니다.

👊 다음에는 30편과 32편을 살펴보겠습니다

17편과 23편을 다시 읽어보면서 두 글이 서로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7편은 경험을 보완해 주는 것이 좋았고, 23편은 정보성이 있는 글이라 일단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30편(블로그 기본 설정)과 32편(독자 입장에서 글쓰기)을 차례로 다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부분이 눈에 들어올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문장이 지금의 저에게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저는 왕초보였고, 지금도 여전히 왕초보이지만 그래도 39편까지 글을 쓰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고치는 것보다 하나씩 확인하면서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기록하는 것이 지금 제 블로그에 더 잘 맞는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메모...

✔ 23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 23편은 트래픽, 유입, 전환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글을 억지로 수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글의 목적에 따라 정보가 중요한 글도 있고, 경험이 중요한 글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색인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글 전체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앞으로는 글마다 필요한 수정이 무엇인지 먼저 판단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모든 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도 공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