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색인은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안녕하세요.

왕초보 시니어 AI & 부업일기 37번째 글입니다.

36편에서는 제가 공부하면서 사용하는 메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메모를 정리하다가 다시 확인하게 된 한 가지 숫자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구글 서치 콘솔에서 확인한 블로그 색인 변화입니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22개였던 색인이 지금은 18개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가 줄었다는 사실만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색인이 됐던 글이 왜 다시 빠진 걸까?"

오늘은 이 질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제가 직접 확인하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22개였던 색인이 왜 18개가 되었을까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색인이라는 말 자체도 낯설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색인 생성을 신청하면, 구글에서 글을 찾아 검색 결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해 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색인된 페이지 수가 22개까지 늘어났을 때는 단순히 숫자가 계속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서치 콘솔을 확인해 보니 22개였던 색인이 18개로 줄어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4개의 페이지가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상태로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4개의 글은 17편, 23편, 30편, 32편이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색인은 한 번 생성되었다고 해서 숫자가 계속 유지되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 색인이 줄었다고 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색인 숫자가 줄었다는 사실만 가지고 "내 글의 내용이 부족해서 빠졌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색인 여부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확인한 사실은 22개였던 색인이 18개로 표시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4개의 페이지가 해당 상태라는 것뿐입니다. 왜 그런 상태가 되었는지는 각각의 URL과 서치 콘솔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숫자가 줄었다는 사실만 보고 걱정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숫자가 변했다면 먼저 "왜 변했는지 확인해 보자"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크롤링과 색인은 같은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공부하면서 제가 헷갈렸던 부분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크롤링은 구글이 웹페이지를 찾아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이고, 색인은 확인한 페이지를 검색 결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라는 상태는 구글이 해당 페이지를 확인했지만 현재는 검색 색인에 포함시키지 않은 상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크롤링됐으면 당연히 색인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크롤링과 색인이 서로 다른 과정이라는 것을 실제 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게 됐습니다.



👊 빠진 4개의 글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17편은 프롬프트, 23편은 트래픽·전환, 30편은 블로그 기본 설정, 32편은 독자 입장에서 글쓰기 — 주제는 서로 달랐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비슷한 내용이라서 빠졌다"고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대신 제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다른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이 네 편은 모두 제가 공부한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실제 경험도 들어 있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니 설명이 일반적인 정보에 가까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색인은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22개의 색인을 확인했고, 며칠 후 다시 확인했더니 18개로 줄어 있었습니다"라고 기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숫자 하나가 줄어든 일이, 어떤 글에 제 경험이 더 담겨 있고 어떤 글이 일반적인 설명에 머물렀는지까지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가 직접 해본 과정과 결과, 예상과 달랐던 부분, 실제로 확인한 숫자와 화면까지 더 구체적으로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오늘 발견한 17편, 23편, 30편, 32편 중 한 편을 직접 골라, 제 경험을 더 담아 다시 고쳐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메모...

✔ 색인 생성 페이지 수는 계속 같은 숫자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 크롤링과 색인은 서로 다른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색인 숫자가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글의 문제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 일반적인 정보보다 직접 확인한 과정과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 더 힘 있는 글이 됩니다.

오늘의 한마디...

"숫자가 줄었다고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그 숫자가 왜 변했는지 질문하는 순간, 새로운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