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가도 멈추지 않으면 반드시 도착합니다

 안녕하세요.

왕초보 시니어의 AI & 부업일기, 11번째 글입니다.

늘어나는 앱과 기기들, 시니어에게 필수인 '나만의 언어 메모법'

​오늘도 블로그를 쓰고 AI를 배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것저것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상호 간에 사용하는 앱들이 참 다양하고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니어들에게는 한두 가지 앱만 가지고 하면 그나마 빨리 익힐 수 있을 것 같은데, 각각의 사용법을 따로 배우고 익히려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나만의 언어"로 메모해 두는 습관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오늘의 메모

​👊새로운 앱은 한 번에 하나만 배우기

​👊중요한 과정은 내 말로 메모하기

👊 잊어버려도 괜찮다. 메모를 보면 된다.

​지난 10일 동안 블로그를 쓰고 배우면서 느낀 가장 소중하다 생각한 부분들을 메모해 보았습니다. 이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이자, 앞으로 나아갈 저를 위한 다짐이기도 합니다.

​현재 노트북에 여러 가지 필요한 앱들을 다운로드하고, 핸드폰에 있는 것들과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도록 깔아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노트북을 내 손처럼 자유롭게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조급함보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꾸준함'

​처음에는 그저 빨리 배우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능숙하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영상도 뚝딱 쉽게 만드는 그런 멋진 모습이 되고 싶었지만 아직 저에게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점점 배움의 깊이 속으로 들어갈수록, 빨리 습득하지 못하는 제 모습에 답답함도 느낍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이 앞서면 실수도 많아지고,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지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것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데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비록 속도는 느릴지라도, 제가 변한 것은 분명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나씩 배우고 있으며, 컴퓨터의 시스템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익혀가다 보면, 어제는 그토록 어려웠던 일이 오늘은 자연스럽게 풀리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라 믿고 계속 걸어갑니다.

​평범한 시니어가 전하는 작은 용기

저는 그저 평범한 왕초보 시니어로서, 하루에 한 걸음씩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 50대부터 시니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시니어분들이 주변에 참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새로운 기계를 이해하는 속도가 조금 더딜 뿐, 배우고 해낼 수 있는 능력은 단지 "시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마디...

​"천천히 가는 사람도 멈추지만 않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이 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